저는 미국서부 로드트립을 위한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렌트해서 로스앤젤레스에서 렌터카를 반납하였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자이언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이렇게 로드트립을 했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자이언 국립공원까지의 I-15S , UT-20E, 89번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눈덮힌 산과 광활한 평야 그리고 협곡들은 참으로 멋진 풍광이었습니다. 로드트립이 아니고서야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또한 자이언 국립공원을 지나 라스베가스까지도 그렇습니다.
미국 서부의 멋진 로드트립을 편리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가성비 좋은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곳에서 반납할 수 있는 렌터카를 가성비 좋게 빌리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1. 다양한 렌트카 업체 비교
여러 렌트카 업체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Budget, Enterprise, Rentalcars.com 등의 웹사이트를 이용해 여러 옵션을 비교해 보세요. Rentalcars.com에서는 여러 업체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는 skyscanner에서 렌터카 가격을 비교해 보고 Hertz의 중형 승용차를 예약하였습니다.
아래는 솔트레이크 국제공항의 Hertz 카운트입니다.
2. 원웨이 렌트카 서비스 이용
원웨이 렌트카렌터카 서비스는 한 도시에서 차량을 빌리고 다른 도시에서 반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Budget, Enterprise와 같은 주요 렌터카 회사들은 원웨이 렌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사전 예약
여행 계획이 확정되면 가능한 빨리 렌터카를 예약하세요. 사전 예약을 통해 더 나은 가격과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4. 프로모션 및 할인 코드 활용
렌트카 업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코드를 제공하므로, 예약 전에 이를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Expedia, Kayak, 클룩 등에서 할인 정보를 찾아보세요
5. 차종 선택
연료 효율이 좋은 차량을 선택하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 카나 중형 차량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며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6. 추가 비용 확인
6.1. 렌터카 보험 패키지 선택
렌트카의 보험 패키지를 본인의 상황과 경비를 감안하여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능한 보험 커버가 많이 되는 쪽으로 하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와 LA에서 렌터카 파손과 도난에 대한 뉴스를 많이 들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skyscanner에서 조회하고 가격을 보고 자동차를 선택하면 중개 포털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저의 경우에는 klook으로 넘어가더니 가격이 나오고 아래와 같은 렌터카 보험 패키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풀커버리지 플러스를 예약하였음에도 솔트레이크 국제공항의 Hertz 카운트에 가니 보험이 약하다고 배상보험이 없다라고 보험을 다시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희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경찰대응과 배상에 대한 보험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배상보험이 있다라고 렌터카를 대여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Klook은 저희가 선택한 보험패키지를 AXA보험에 가입하였고 Hertz는그런 가입보험이 Hertz의 전산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6.2. 운전자 추가비용
렌터카에 운전자를 추가하면 하루에 13.5달러의 추가비용이 있었습니다. 아내도 국제운전면허를 발급받아 가서 운전자를 추가하였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와 라스베이거스, LA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해서 아내가 조금씩 운전을 도와주었습니다.
Hertz는 Hertz의 골드회원들은 special program으로 렌트카를 예약하면 운전자 추가비용을 무료로 해 준다라고 합니다. 저도 골드회원이지만 skyscanner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Hertz 렌터카를 예약하여 운전자 추가비용 무료 혜택을 못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