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국립공원을 지나 자동차로 4시간30분 정도를 달려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스트립에는 많고 다양한 사람들고 즐거운 볼거리가 즐비합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스트립에서 놓쳐서는 안 될 주요 명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벨라지오 분수 쇼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매일 펼쳐지는 분수 쇼는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화려하게 춤추는 분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 30분마다 열리는 쇼는 저녁에 더욱 화려해집니다.
벨라지오 분수 쇼는 클래식 음악, 오페라, 팝, 그리고 브로드웨이 쇼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물 분수가 춤을 춥니다. 각 공연은 음악에 따라 다른 테마와 연출을 보여주며,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벨라지오 분수는 총 1,214개의 분수 노즐과 4,792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줄기는 최대 140미터 높이까지 뿜어져 나올 수 있으며, 정교한 컴퓨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음악과 완벽하게 동기화됩니다.
벨라지오 분수 쇼는 매일 열리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벨라지오 호텔 앞에 위치한 호수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벨라지오 분수 쇼는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라스베가스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입니다. 분수의 웅장함과 음악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조명이 더해진 분수 쇼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많은 커플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2. 베네시안 호텔의 곤돌라 타기
베네시안 호텔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를 재현한 곳으로, 호텔 내부와 외부에서 곤돌라를 타며 운하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곤돌리에의 노래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이 체험은 특히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 미라지 화산 쇼
미라지 호텔 앞에서는 매일 밤 화산 쇼가 열립니다. 인공 화산이 폭발하며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쇼를 연출합니다. 이 쇼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4.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
라스베가스 구도심에 위치한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LED 쇼가 펼쳐집니다. 거대한 아치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영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트리트 퍼포먼스와 거리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5.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스트라토스피어 타워는 라스베가스의 가장 높은 건물로, 타워 꼭대기에서 라스베가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타워 꼭대기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있어 아찔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